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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일본은 675년 일본의 40대 일왕인 덴무 톈노가 불교를 국교로 삼으면서 시작한 육식 금지령을 메이지유신 시대 초기인 1875년대까지 약 1200년간 유지했던 육식이 법으로 금지되었던 나라였다.​소, 말 등 네 발이 달린 포유류를 중심으로 육식이 금지되었고, 육식을 하게 되면 외진 곳으로 귀양을 보내는 등의 처벌이 행해졌다. 이러한 종교적, 역사적 이유로 인해서 육식을 즐기는 일본인은 없었고,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풍부한 해산물 섭취를 통해 단백질 공급도 가능했기 때문에 해당 금지령에 대한 큰 반발 없이 메이지 유신 시대까지 1200년이라는 긴 시간 육식 금지령은 잘 지켜지게 된다.[출처]일본의 육식 금지 역사에 대해서